항공종사자 영어구술시험

	낙제 없는 ''조종사 영어시험'' [조선일보]

	2010/02/10

	▶ 조선일보 기사 자세히 보기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위 기사에 대한 국토해양부 관련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. - 국토해양부 관련 보도자료- ㅁ 보도내용(’08.12.22 조선일보 A12면) o 지난3월까지 실시한 조종사 및 관제사 영어시험결과 3,600여명 모부가 합격증을 딴것으로 나타남 - 원인은 항공안전본부가 예상문제를 모두 공개한데 있음 o ICAO는 문제공개에 부정적이었으나 항공안전본부가 대부분이 떨어져 항공기가 뜰 수 없는 상황을 맞게 것을 우려해 관철 o 문제를 알려주었는데도 95%가량이 4등급(65-79점)을 받음 o 반면, 항공사들은 영어시험이 필요 없다고 불만스러워 하고 있음 ㅁ 해명내용 o 모두 합격한 원인이 문제공개에 있다는 지적관련 - ICAO는 조종사 및 관제사가 ’08.3월까지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을 취듣하도록 규정(부속서 1)함에 따라 ‘ 06.10월부터 주관식 구술시험방식으로 공개 시행하였는데, 공개방법을 채택한 것은 수험생의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한 것이었음 - 이후 ’08.3월까지 수백회의 평가시험을 거쳐 전원이 합격하기에 이르렀음 ㅁ 이 과정에서 개인별 차이에 따라 수차례 응시(최대 8회)하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한 번에 모두가 합격 한 것은 아님 - 동 제도는 조종사 등의 영어구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문제를 공개한 것은 정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고 문제에 대한 주관적으로 구술하는 형식이기 때문임 * 시험방식은 문제를 듣고 각자 주관대로 구술하며 이를 녹음하여 3명의 평가관이 채점하는 방식이며 문항 은 1셋트(회)당 25문제로 총 40세트 1천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음 o 문제공개에 대한 ICAO의 부정적 의견관련 - ICAO는 우리나라 항공영어시험평가 등에 대한 어떠한 지적이나 의견제시도 없었으며 금년 5월에 실시한 항공안전종합평가(USOAP)에서도 지적된 바 없음 o 합격자의 95%가 4등급을 받았다는 것과 관련 - 평가등급은 총 6개 등급으로 ICAO에서 정하였으며 4등급(65-79점)은 국제항공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상당 히 높은 수준이며 매3년마다 재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음 * 원어민 수준은 6등급(85점이상)만 영구 시험면제이며, 5등급은 준원어민 수준으로 6년마다 재평가함 o 영어시험이 필요없다는 항공사들의 불만관련 - 동 제도는 ICAO국제기준으로 채택된 것으로 반드시 시행되어야 할 제도임 - 항공사는 제도 시행시기(’08.3)에 대해 다소 불만을 제기한 바 있으나, 제도 자체에 대해서는 반대가 없었음 - 평가방법에 대하여는 일본, 대만 등 일부 국가에서 항공사 자체 시행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지정한 전문기관(G-TELP, IAES)을 통해 실시하고 있음 항공영어 구술능력증명제도는 조종사 등의 영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제도로서 앞으로 더욱 개선 발전시켜 나가겠음